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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후기

夜(よる) 2017. 6. 1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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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 쓸 후기는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인데요.

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작가님의 전 작품입니다.


후기를 쓰기 전에 스포 발언이 있을 수 있으니 스포를 보고 싶지 않으시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 주세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봤을 때는 오-... 음... 오! 재미있군. 이라는 느낌이였는데 끝날 때 까지도 음.. 재미있었다. 설정이 좋았고 재미도 있었고 솔직히 게임으로 나와도 살 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여기서 끝? 에?

였습니다.

끝이 너무 아쉽게 끝났고 그와 동시에 떡밥 회수 안하시고 끝이 났거든요.

뭐 여기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곰의 저주를 받은 분이 저주의 주인이 분명히 온다고 애기 했는데 그 저주의 주인이라는 분이 원장님 (시이나군 (남자주인공))에게 저주를 준 토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서커스편 전에 나온 수족관 편에 고래의 저주도 그 분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뭐 어찌됐든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보면 좋은? 그런 느낌이였죠.

설정이라고 하면 원장님이 저주를 풀기위해 만든 동물원인데 원장님이 재미있는 일을 찾는(?(만드는?)) 동물원이 되었다죠.

한 마디로 원장님은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재미있는 일이 우선이다! 라는 식인 거죠. 그리고 동료 (동물원에 있는 동물 + 하나양 (주인공) 들을 지키면서 성장하는 스타일이라는 거죠.

뭐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주를 풀기위해서는 동물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실천할 때와 동물과 사람이 같이 있을 수 있고 뭐라고 해야되나..그.. 하나로 만들 때? 동물과 같이 지내고 재미있고 좋은 느낌이 들면 그렇게 저주는 하나씩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수족관편 끝나고 그 다음 편에서 부자집 아들이 와서 동물원 구경하다 코끼리를 만나서 이런일이 있었지만 좋았다고 애기 했을 때 원장님 팔이 인간으로 돌아 왔거든요.

그리고 수족관 편에 고래의 저주를 받은 분은 어패류들을 노예 처럼 부려먹으면서 수족관의 인기는 많아져서 인간의 모습에 거의 왔지만 노예로 불려먹어서인지 다 안돌아 왔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랄까 이 말의 뜻을 모르시겠으면 보고오세요!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작가님이 다른 작품 없나 해서 찾아보니 오우마가도키 동물원게 있어서 봤는데 정말 끝이 너무, 많이, 엄청 아쉬울 정도로 끝이 나서 정말 아쉽습니다.


어찌됐든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떡밥 회수 해주셨으면 좋겠지만요.

그럼 이것은 포인트는 따로 안 적고 가겠습니다.

















는 훼이크고 포인트 적겠습니다.



포인트

1. 동물의 저주를 받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2.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설정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3. 이것을 보고 진짜로 생물은 소중히!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됐습니다.

4. (스포있습니다.) 원장님 빼고는

수족관 : 자신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부하들을 노예처럼 써먹고 버릴 때 쉽게 버린다.

서커스 : 자신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나머지는 희생되라-

식입니다. 네. 쉽게 화내는 분들은 화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족관 편 같은 경우는 사장이 난 대단하니 니들이 다 해- 라는 식이 사장님이 있는 분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작가님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다음화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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