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순례 1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후기 아닌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이번 것은 내용이 아닌 음..설정? 에 대해 애기할 것입니다. (솔직히 1화여서 미묘하네요.)

시작 하겠습니다.

일단 이 만화는 레즈쪽으로 갈지 아니면 우정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GL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의 설정은 여주 1 (자신의 신이라고 애기하는 만화가님을 동경해 도쿄로 온 소녀(라고는 하지만 그냥 도쿄에 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하고 여주 2 (그 소녀 옆집에 살고 있는 소녀) 하고 하하 호호 할 듯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조금 스포 일러가 될 듯 하지만 

왠만한 만화나 애니나 소설을 본 사람들이 다 알듯 하지만

여주 2가 여주 1이 신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만화가님입니다.

일단 여주2가 여주1이 신님이라 여기는 만화가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여주2님이 여주1님에게 자신이 그 만화가라는 것을 안들키게 해야된다고 다짐을 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냥 1화는 진짜로 뭔가....흐음... 앞으로 좀 지켜봐야겠군. 이라는 것입니다.

그저 이 만화는 잔잔한 쪽으로 갈지 치유로 갈지 일상으로 갈지는 아직 미지수 라는 거죠.

뭐 그것들은 앞으로 나오는 걸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럼 여기까지.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