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되어라 1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네가 되어라 1화 입니다.

스포 발언 당연히 있습니다.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ㄱㄱ 하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이 만화의 주인공이 2분이 있습니다. 타이요우군이라는 분과 히카리군이요.

타이요우군은 밴드를 만들고 싶어하고 공상하는 것을 잘하지만 현실이.. 어떤지 아는 사람이더군요.

어찌보면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공상을 잘하고 좋아하지만 현실은.... 하하.

어찌됐든 타이요우군은 밴드를 계속 하고 싶고 기타를 잘치는 것을 바라지만 현실이라는 것이 가혹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만화세계에서 3학년이 되어 축제에서 혼자 무대에 서서 열심히 노래를 하면서 기타를 쳤지만 

잘치고 즐기는 것은 공상의 자신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리고 히카리군은 타이요우군이 끈질긴 밴드 권유를 계속 무시하고 무시하고 무시를 했지만

타이요우군이 얼마나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기타를 연습했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타이요우군의 밴드에 들어갔지만 칠 수 있는 악기는 없고 가르치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죠.

그 이유는 이번 1화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어찌됐든 이 만화의 주제는 가르침, 청춘, 교훈 이라는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여자주인공처럼 나왔지만 어째 중간 중간 밖에 안나올 듯한 조연 급으로만 보이는 사쿠라라는 여자분이 있지만 

그 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해서 패스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이번 1화만 봐도 그런 느낌이 들고 하니 과연 몇화까지 나올지 궁금합니다.

너무 길게 끌지는 않았으면 싶지만요... (설마 40화 뭐 그정도...까지는 봐줄 수 있지만 100화는 너무 가는 느낌이...)

그러면 이 만화의 첫화를 본 소감을 애기하면요

스토리는 나쁜지 않고 설정도 좋고 퀄리티도 좋지만....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첫화여서 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스토리 부분은  앞으로 계속 보면서 애기 할 수 있으면

분명히 히카리군의 악기를 못 치는 이유에 에피소드하고 사쿠라양과의 에피소드 하나 씩 나올 듯 싶다.

라는 것 정도로 하죠.

어찌됐든 이번 첫화를 보면서.... 큽...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역시 저 같이 노력도 안하고 포기하는 인간은 죽어야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면 이번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