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죽기까지 앞으로 100일 1화~3화까지 본 결과

하아... 애니를 볼 수 없다면... 만화라도... 보...자...

해서 보고 왔습니다.

1화 번역 된 것을 봤을 때 오, 이거 은근 재미있겠는데. 하면서 봤는데.. 3화를 봐도... 재미는 둘째치고 주인공 둘 다 귀여워!!! 였죠.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

그럼 후기 아닌 후기를 쓸 것입니다.

스포 싫어하시는 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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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솔직히 1화 봤을 때는 남주 귀엽다! 여주 귀엽다! 둘 다 귀엽다! 근데 이거 왜 새드 엔딩으로 가는 건가?

하고 봤는데 2화 때는 벌써부터 여주 생명 증가의 이유를 알게 됐더라고요. (뭐 그게 좋지만.)

참고로 남주는 100일 뒤에 죽는 다는 그런 숫자가 보입니다.

네. 101일 아니라 딱 100 뒤 죽는 다는 그거요. 딱 100 부터 보인다고 합니다.

뭐 어찌됐든 재미있는 것은 남주 여주한테 고백하고 여주가 받고 사귄다고 할 때 부터... 97 이라는 숫자가.. 보였....크흡....

그리고 그것 때문에 우는 남주..

뭐 울고 있는 남주보고는 여주의 심장이 두근☆ 할 때 생명이 3 올라가서 100으로 되었습니다. (울고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2화에서는 왜 100으로 돌아왔나 알려고 했는데 다시 줄어든 여주..

그리고 남주는 또 다시 울고 여주는 또 다시 심쿵 해서 다시 97로 돌아갔습니다. 

뭐 그리고 위에 애기했듯이 여주는 심쿵 할 때 올라간 다는 것을 알게된 남주였죠.

또다시 3화 때는 대폭 내려갔습니다. 네. 83로요.

또 다시 한번 심쿵 당해서 99로 다시 급 상승 했죠.

그리고 그 전에 남주이 열심히 한 노력이... (여주 심쿵하게 하려고 열심히 여성향 순정 만화 까지 보고 그것을 직접 행동했다.(말은 별로 못했고 행동만 그리고 그게 엄청 귀여웠다.)

뭐 이렇게 한 화 한 화 씩 여주의 수명이 줄어들고 오늘은 어떠한 말로 심쿵 하게 해줄지 궁금해 하면서

훈훈하고 귀여움을 볼 수 있는 참 좋은 만화이지만 

이런 만화는 질질 끌면 안된다는 것! 그런 마인드로 볼 것 같습니다.

그러면 후기는 여기까지 쓰고 저는... 이제... 게임...하...러....(애니...못...본다... 다운만 받을 수 있는... 슬픈...)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