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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DAIROKU : AYAKASHIMORI 악로왕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DAIROKU : AYAKASHIMORI 악로왕 후기

夜(よる) 2020. 7. 1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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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전에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음.... 스토리 진행하는 중 이런 부분이 꼭 필요했나? 할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악로왕 공략하기 위해 장소도 악로왕만 있는 곳만 선택하고 했는데.... 악로왕과 같이 나와야되는 악로왕 조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타 남주캐들이 굳이? 지금?? 등장할 이유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쓸데없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넣어서... 이야기 진행하는데 참...
어찌됐든 그렇게 악로왕의 과거 얘기까지 나오는 부분이 끝날 부분에서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것은 뭐지???)
하아.... 진짜 이때까지 해 온 오토메 게임 중에서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최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BROTHERS CONFLICT 처럼 캐릭터를 선택한 후 어느정도 호감도 올리면 그 캐릭터 위주로 나오게 하든지.. 하는 편이 좋았을 텐데... (근데 그렇게 플레이 하는게 맞았나?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니면 금색의 코르나 처럼 플레이 방식을 바꾸든가...
어찌됐든 스토리 부분적으로 망했습니다-!인 것 입니다.
일단 연인엔딩만 봐서 이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스토리를 좀 더 탄탄하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러, 설정, 캐릭터, 성우 다 좋지만...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몇번을 생각해도...;)
뭐 그런고로 저는 일단 잔 후 오늘 밤에 도 플레이 하면서 우정루트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우정, 비련 둘다 보고싶어서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결국은 제대로 못듣고 못보고 가네.
밤에 집에 와서 다시 한번 봐야겠으...(근데 귀찮다)


비련은 그래도 끝까지 어떻게 해서 다 봤는데..
음... 결국은 봉인 할 수 밖에 없었고
봉인을 했는데 이쁘게 봉인 했다?
어찌됐든 비련편에서는 악로왕의 과거나 인간을 왜 죽이고 싶었는지 안나왔다는 것.
그리고 결국 악로왕의 봉인이 깨지는 듯한 소리로 끝났다.
음.... 한마디로 미묘한 스토리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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