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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다이로쿠 아야카시모리 히라 루트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다이로쿠 아야카시모리 히라 루트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0. 7.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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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연인루트 중반에는 데레데레로 바뀌었다고 했잖아요? 후반에 와서는 그냥 성격이 바뀌어졌습니다? 라고 해야될까 귀찮아하지 않고 주인공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네요. 보면서 어멋-! 우리 히라가 바뀌어졌어요. 귀찮니즘인 히라를 바꿨습니다. (대단해, 주인공)

진짜 히라가 막 주인공 손에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진짜 요괴를 바꾼 당신이라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 이라고 얘기 할 수 있네요.

뭐, 게임이니깐 가능한 것 이지만요. 

어찌됐든 히라 연인루트에서는 왜 히라가 귀찮니즘이 됐는지 별 얘기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타카오군이 히라에게 필요한 것은 나약한 인간이 아니다. 라면서 뭐라뭐라 얘기했던 것 같기는 한데 그 이유를... 음...음... 내가 제대로 못들은 것 일 수도 있지만...허허.)

어찌됐든 연인루트는 히라도 남자도 히라도 독점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스토리였습니다.

 

 

07.16 17:44 비련엔딩 후기 아닌 후기

음... 음으.... 주인공은 이기적인 것 처럼 나온 루트였다.

그것 보다 히라는 역시 예전에 인간을 좋아했었구나. (타카오가 얘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이런저런 면들을 보고 실증이 나서 귀찮니즘이 된건가? 흐므므므 어찌됐든 비련엔딩에서 히라가 한 말들이 두근두근 하게 해주기는 했다. 그래도 역시 연인루트가 더 좋다-!

 

 

 

 

 

 

 

 

 

 

 

 

P.S : 아ㅋㅋㅋㅋㅋ 미치겠다. 히라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 히라 속마음 보니 진짜ㅋㅋㅋㅋㅋㅋ 독점욕 강해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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