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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봄을 기다리는 우리 36화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봄을 기다리는 우리 36화 후기

夜(よる) 2017. 8.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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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어제 친구집에 놀러와 애기하고 보드게임을 하다보니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와 만화 후기를 못썼네요.

그래서 오늘은 쓰자 해서 쓰려고 왔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우리 36화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을 쓸 것이기에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뭐랄까.. 솔직히 아사쿠라군의 과거는 아사쿠라네 할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역시 본인이 애기해줬습니다.

(그 내용은 만화를 보세요.)

그리고 나나양에게 애기하려고 그 다음날(일 것입니다.)에 나나양의 카폐에 가서 애기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아야군이 미츠키양과 애기하면서 고백받았다며? 라면 농담처럼 애기 한것을 미츠키양은 어떻게 안거야!? 라는 말을 했죠.

그리고 아야군에게 미츠키양이 아사쿠라군에게 고백받았을 때의 느낌을 애기하고 그것을 들었던 아야군은 줄곧 미츠키양이 필요했다고 애기를 하면서 계속 옆에 있어줬으면 해서 견딜 수 없다는 말을 하고 미츠키양은 그것으로 미안해라는 말을 했고 거기에 또 아야군은 랄까- 그냥 해 본 소리야-! 괜찮아!

라는 말을 했습니다. 진짜 저 같으면...음... 솔직히 두 사람 다 좋아서 누구 한 사람만을 고를 수 없지만 진짜.. 아야군과 미츠키양과의 사랑도 좋습니다만...그럴 가능성이 없어서 슬프다죠..

진짜 아야군... 뭐.. 솔직하게는 아야군과 아야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농구부 매니저가 아야군을 좋아함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가능성도 있지만 

저는 슬프네요...쩝...

어찌됐든 그 다음에도 아야군은 계속 애기했습니다.

진짜.. 미츠키한테 지금의 소중한 것이 있어. 라는 말과 미츠키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난 미츠키가 소중에 라는 대사를 하고 마지막에는!

미츠키... 사랑해..

큭..!!! 그것으로 저는 솔직히 진짜 아야군과 미츠키양이 잘 되기를 바라는데 말이죠.. 말이죠....!!!

진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츠키양이 소중하니깐 미츠키양이 사랑하는 상대를 선택하고 그 상대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것 처럼 보이고 

그리고 자신이 꼭 아니여도 된다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어찌됐든 간에...진짜 아야군 같은 남자는 정말 아깝네요.. 아야군 힘내세요. 당신 곁에는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깐요...

결국은 애기하자면 아야군과 미츠키군.. 두사람다 좋아서 어떻게 하냐는 것입니다. 

이번 후기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포인트 쓰고...














포인트

1. 아사쿠라군의 과거를 조금 알게 됐다.

2. 아야군이 이번에도 미츠키양과 애기를 했다.

3. 그 애기로 아야군에게 호감도가 올랐갔다고 한다. (솔직하게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으아아아아아아아 진짜 게임으로 출시해서 아야군하고 아사쿠라군하고의 엔딩을 보고싶다.

진짜 아야군이 이어지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슬프다고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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