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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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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애니 후기

십이대전 8화 후기

夜(よる) 2017. 11.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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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애니 후기를 쓰러 온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십이대전 8화 입니다.

네. 드디어 용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솔직하게 무슨 애기인지 모르겠더군요... (일어 딸린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용과 뱀은 나쁜다고 해야될지 착하다고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살인 청부업자? 라고 해야될까요? 본업은 살인 청부업자이고 부업으로는 도둑일을 하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아니면 본업이 도둑질 부업이 심부름꾼 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거기서 돈을 훔치거나 받았을 경우에 (받은 것은 확실히 어디에 쓰이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시민이나 못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결과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질을 보여줬습니다. 그 돈 내꺼야! 라면서 싸우고 고아원 같은데에 주면 그 돈은 내가 쓸거야. 라면서 아이들에게 돈을 빼앗고 그 다음에 또 일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병원에 관계자를 몰사 시키라고 했는지 뭐라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의뢰가 와서 돈을 보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을 저질렀죠. 그 때 용이 의뢰로 일을 했던 병원? (아마도 병원 원장이라고 해야될지 사장이라고 해야될지 그 인간을 죽이는 의뢰였습니다.)에서 만나 흑인 형제를 봤습니다. 그리고 불을 지른 병원도 그 병원이였죠.

그 흑인 형제요? 동생의 눈을 고친 후에 나왔는데 불바다- 건물 무너지고 형은 동생 밀치고 무너진 건물에 깔리고 하는 말. 너는 도망쳐! 네. 애니의 흔한 대사죠. 그리고 동생은 도망을 친 후에 뱀이 건물에 불을 지르는 것을 보고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 찾아가서 꽃을 두고 기도 하고 있을 때 뱀과 용 형제가 와서 왜 여기에 있냐고 묻고 이런 저런 애기 하다가...

솔직히 이 세계의 현실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네가 애기한 그 형제가 우리고 불을 지른 사람도 나라고. 말이죠.

하하. 뭐 그렇게 애기하고 재판이 끝난 후에 집에 들어 온 용은 (뱀은 불참이였습니다. 참고로 8화 시작은 재판장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뱀이 뭔가 굽는 것을 보고 애기 좀 한 후에 십이대전 초대장(?)을 받고 거기에 가서 뱀의 인생은 토끼의 토모다치(좀비)가 됐죠.

그렇게 뱀과 용의 과거 이야기는 끝이 나고 용이 너의 ??를 내가 대신 해줄테니깐. 이라고 했습니다. 이때의 ??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서 그렇게 쓴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토끼의 이야기가 나올 차례인데.. 음... 아직까지 용이 안 죽어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토끼의 과거 애기가 나오는게 맞다고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야지 마지막에 저의 최애인 네즈미군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말이죠..

설마 네즈미의 과거 애기는 안나오고 끝이 나는 것은 아니겠죠?

십이대전 시작하는 그 시점에서의 네즈미군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그런 걱정을 안고 다음화를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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